1950년 프랑스에서 소개된 어느 정신분열증환자의 수기. 1부에서는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다가 치료된 여자 환자인 르네의 수기를 수록하였다. 그리고 2부에서는 그녀의 담장 정신과의사이자 정신분석가인 세셰이예 박사가 상징적 실현이라는 치료 방법을 발견한 동기와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환자 자신이 직접...
서문
제1부 르네의 일기(자기관찰)
제1장 첫 비현실 감정의 출현
제2장 비현실에 대항하는 투쟁이 시작되다
제3장 리께뜨
제4장 정신분석을 시작하고 엄마를 발견하다!
제5장 내가 시스템 속에 들어가다
제6장 체계가 나에게 명령을 부여하고 사물들이 존재하기 시작하다!
제7장 사람들은 나를 입원시켰고 체계는 굳건해졌다. 또한 나는 엄마를 잃을 뻔 했다!
제8장 내가 비현실에 파묻히다
제9장 나를 회복시킨 여행 후에 큰 위기가 나를 쓰러뜨리다!
제10장 나의 첫 분신 : 꼬마 원숭이 인형
제11장 사과의 기적
제12장 내 몸을 알아가기 시작하다
제13장 환자들 문제가 나에게 파괴력을 축발시키다
제14장 엄마는 아기 에스겔을 돌보아 주다가 그만두어야 했다
제15장 나는 엄마의 몸 속으로 들어가 에스겔로 다시 태어나다
제16장 내가 진정한 현실에 정착하다니!
제2부 해석
제1장 자아분열의 단계
제2장 자아의 재구축 단계
제3장 결론
제3부 역자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