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우리 모두가 함께 아파하고 나누어햐 할 이야기가 담겨 있다. 현직 교사들인 저자들은 어린이들을 가르치려고만 하는 어른들의 자리가 아니라, 아이들의 자리에서 아이들이 어른들과 똑같이 느끼는 현실의 고통과 슬픔을 한께 나누고 싶어한다. 가난한 부모님, 싸우는 부모님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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