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해맑은, 엄마처럼 포근한 이야기. 자식을 위해 온갖 수모와 역경을 감내하다가 결국 교통사고로 불구가 되어버린 엄마. 내가 아프면 나보다 더 아픈 사람, 내가 슬프면 나보다 더 슬픈 사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추억을 이야기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