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저자는 꽃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생명을 가진 것들에 대한 경외감을 바탕으로 식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지 SRHCPD 대한 편견에 안타까워하며 식물의 섬세하면서도 고집스런 생의 의지를 배운다. 그이 글을 읽다 보면 그저 생활 속에서 무심히 지나쳤던 꽃들이 힘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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