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거대한 산과 같다. 누구나 산을 오를 수 있지만 누구도 산을 다 돌지는 못하는 것처럼 사람의 삶은 복잡하기 그지없다. 삶 속에 또아리 틀고 있는 카파른 언덕을 다 겪어보고 헤쳐나가기는 얼마나 어려운가. 이때 당신의 손을 잡아 일어켜주고 등을 토닥거려주는 친구야말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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