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수학 장애'에 얽힌 수수께끼

제1부 수학에 관한 넋두리들

1. 수학은 정말 비인간적이야
- 지긋지긋한 수학/ 실생활과 무관한 학문?/ 말없는 과목/ 불가능한 환상?

2. 지나치게 인간적인가?
- 무관심에서 공포까지/ 신체의 부재?/ 의미 없는 말들인가?/ 환상을 금지하는 과목?/ 일상과 수학/ 수학에 대해 다시 말하기

3. 수학 선생님이라는 낯선 사람
- 잔인한 사람들/ 수학의 뱃사공 카론/ 텔레파시 초능력자/ 실연의 대상

4. 수학에 소질이 없어서?
- '소질 없다'는 것/ 결정론의 무게/ 일관성 있다는 것의 이점/ 정체성/ 학생들을 도와야 하나?/ 무엇이 '장애'을 일으키는가?

제2부 수학을 체험한다는 것

1. 구체화
- 신체, 수학의 예시/ 추상으로의 전이/ 사고의 근원에 있는 신체/ 손대지 말 것/ 다시 찾은 신체

2. 말 집어넣기
- 전화 놀이/ 열등생 놀이/ 주체에게 발언권 주기

3. 수학과 환상
- 백설공주와 수직이등분선/ 수학을 멀리한다고?/ 수학에 다가가기

4. 욕망의 수학
- 괄호 그리고 소녀의 방/ 이야기의 비효율성?/ 수학적 논리와 욕망의 논리/ 무의식과 수학/ 정말 이해를 못하는 것인가?/ 수학 장애에 대한 연구

제3부 수학적 구조와 심리적 구조

1. 수학, 결별의 과학
- 수학과 인성의 근본/ 벡터와 분리/ 선생님과 헤어지기/ 떨어져나오는 아픔/ 수학은 곧 아버지?

2. 시간의 흐름
- 덧셈과 곱셈/ 성장의 시간/ 시간의 방향/ 수학과 계보/ 주체의 기원

3. 수학과 성적(性的) 탐구
- 아기를 데려오는 황새?/ 수학과 성(性)의 차이

4. 이것은 심리치료가 아니다
- 이것은 분명 수학이다/ 살아 있는 수학/ 유익한 효과/ 극한

결론

옮긴이의 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