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희곡과 연극이 감당해야 했던 이데올로기적 기형을 다룬 연극서. 1920년대 여류 작가의 주체 형식과 텍스트를 시작으로 1930년대 유성기 음반 희곡에 나타난 근대 주체의 관계 등 20세기 한국 희곡사를 연대기적 순으로 설명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