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학의 공백을 메워줄 이론적 즐거움의 난장. 〈〈드라큘라〉〉와 〈〈자본〉〉이 만나고 〈〈율리시즈〉〉와 〈〈황무지〉〉가 새롭게 읽히도록 이끄는 놀라운 상상력!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마르케스의 〈〈백 년의 고독〉〉까지 근대문학 속의 세계체제 읽기. 프랑코 모레티의 신작 〈〈근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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