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승훈의 시 모음집. '... 흐린 가을 저녁 찬비는 내리고 日月이여 있음은 무엇이고 없음은 무엇인가 언제나 벼락이 있고 멀쩡한 대낮에 비가 오네 그러므로 日月이여 좀더 닦아야 하리 이 책상도 닦고...' - '日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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