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실린 대부분의 글들은 수필가. 철학자. 종교인 등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의 글이나 저서에 대한 논평 형식으로 쓴 것이다. 이제는 `나`를 먼저 알고 `너`를 알아야 하는 시대를 지나서 `너`를 알아야 `나`를 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 작은 책이 학자들의 상호 토론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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