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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09
도서 향료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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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기 향료무역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진 세계전쟁에서 피어나는 인간성과 용기,그리고 담대함과 충성심을 지닌 영웅들의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천의 향료 육두구의 원산지 런섬을 차지하기 위한 피비린내 나는 전쟁과 모험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다. 가슴벅찬 모험담을 때로 소름이 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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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전쟁 - 가일스 밀턴 지음, 손원재 옮김
이 책은 16~17세기 중반까지 향료를 둘러싸고 전쟁을 벌여온 스페인과 포르투갈, 영국, 네덜란드 간의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서술하고 있다. 지은이는 그 중에서도 영국의 모험가 나다니엘 코트호프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육두구를 위해 런섬이라는 곳을 놓고 벌인 전쟁에 집중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삼백 년 동안이나 잊혀졌던 진귀한 이야기

제1장 향료는 저 멀리 세상 동쪽 끝에서 온다
세상 꼭대기에 둥근 바다가 있으니
수도사, 클레오파트라 그리고 육두구
향료섬을 찾아나선 위대한 영혼의 신사
외롭고 황량한 여행
항해일지를 보고 싶어 안달하는 시인들과 극작가들

제2장 가공할 죽음의 땅
처음에는 모든 일이 순조로웠다
세인트헬리나섬의 귀신 같은 노랫가락
지도 만드는 신학자와 이야기 수집가
그들은 왜 갑자기 피에 굶주린 살인마가 되었을까

제3장 영국인들은 왜 그렇게 많은 후추가 필요한가
모험을 좋아한 여왕
이게 웬 횡재인가
뿔이 솟고 얼굴이 초록색인 사람들
백 살도 더 먹은 술탄
오직 바람과 파도에 몸을 맡길 뿐

제4장 대격돌, 향료전쟁
워커는 죽어서도 웃음거리가 되었다
일찌감치 막 내린 쟁탈전
천국 중에서도 으뜸가는 천국
에드워드 경은 해적질을 멈추지 않았다
불꽃 튀는 향료전쟁
황제의 영국인 친구
사람잡는 황제의 변덕

제5장 제독님, 배신당했습니다!
속지 않으려면 일곱 개의 눈을 가져야
소 잡아먹는 네덜란드인
불쌍하고 측은한 사람, 코리
동인도회사와 셰익스피어
네이라섬의 학살

제6장 역사에 길이 남은 엇나간 항해
북동항로를 찾아라
우리 목숨이 배에 달렸다네, 제군들
신의 뜻으로 불상사가 발생해서
'실로 거대한 참나무'에 경악하다
모두가 술에 취한 섬

제7장 식인종의 나라
상인인지 아니면 전쟁꾼인지
악어 천지의 강을 건너서
비밀결사조직을 좋아하는 귀족들
훌륭하고 평화로운 거래와 피비린내 나는 학살극
탈출의 시간
이 지루하고 힘들었던 여정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제8장 반탐에서 살아가야 하는 공포
먼저 발 딛으면 임자
암스테르담 상인들이 헐값에 낚아챈 맨해튼
피할 수 없는 위협
재앙으로 끝난 항해
여기서는 득될 게 하나도 없다

제9장 신사들의 충돌
이 섬은 네덜란드인들 것이 아니다
선수 치지 않으면
선원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딱맞는 운동
학대행위 없이 어떻게 재산을 지키나

제10장 피의 깃발을 올리며
런섬을 지켜라
우리는 신과 세상 앞에 아무 거리낌 없노라
이제 피를 보는 것은 불가피한 일
지옥 같은 나날들
이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십시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런섬을 잃었다

제11장 그러나 누가 옳은지 신은 아시리라
나으리, 제발 자비를
암보이나 학살
잔인하고 야만적인 고문에 대한 진실
나는 갓난아기만큼이나 순수하다
잔인함과 기만을 기억하기 위하여

제12장 두 나라가 나눠가지기에는 너무 적다
몰락 위기의 영국 동인도회사
인도에 국가를 세워야 한다
맨해튼섬과 런섬을 맞바꾸다

에필로그 나른한 육두구 향기 속에 잊혀진 잔인한 피의 역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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