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가협회가 주관한 2002년 제27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품집. 선량하고 가난한 파출부 자매를 이용해 먹으려는 주인 여자와 목회자의 씁쓸한 이야기를 다룬 수상작 공지영의 <부활 무렵>을 비롯해 하성란,한창훈,공선옥,백민석 등의 우수작까지 총 10편의 작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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