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순의 시집.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59여 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숲 속에는 숲이 없다 늘 그렇듯, 우리 마음이 허전한 건 마음 속에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숲을 보려면 먼저, 숲을 키워야지 스스로 자라며 즐거워하는 사람들 숲을 버리면서 숲을 찾는 사람들 비어버린 숲 속에서 숲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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