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설에 대한 총체적인 부분을 담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격식의 문제는 최대한으로 자제한다. 우선 소설읽기(작품읽기)와 소설쓰기를 병행하면서 소설의 기본 이해를 차근차근 풀어놓아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최대한 줄였다. 글쓰기는 이론으로 무장한다고 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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