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미가 쓴 미술 속 여성들의 이미지를 탐구한 책이다. 미술사를 '여성'으로 재구성여 미술작품 속에 나타난 여성 이미지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보티첼리의 비너스부터 뒤샹의 수염난 모나리자, 최근의 시카고걸스의 활동까지 여러 작품을 통해 화가-대중-사회가 가진 여성 이미지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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