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일고 있는 서양 지식인의 문명에 대한 반성을 읽을 수 있는 책. 서양인이 회복해야 할 인간성의 전형을 동양의 신비주의 전통,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원주민의 영적 전통에서 찾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미개한 것으로 치부되었던 선조들의 문화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서론: 우리가 아는 지식만이 전부인가
1. 과거와 함께 춤을
2. 고전과학의 허구
3. 전일적 과학이란 무엇인가
4. 존재하는 것은 모두 살아있다
5. 우리의 의학 그들의 의학
6. 다양한 시간이 존재하는 우주
7. 간디로부터 배우는 지혜
8.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
결론: 오직 사랑만이 위대한 힘이다
역자후기: 현대문명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