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는 삶의 참모습을 알려주는 책. 세상은 도서관이며, 돌과 나뭇잎, 풀과 개울, 그리고 사람들과 더불어 푹풍과 대지의 은총을 나누고 있는 새와 동물들이 모두 이 도서관의 서가에 꼽힌 장서다. 우리는 자연의 학생들만이 배울 수 있는 지혜를 배운다. 참된 가치가 어떤 것인가를 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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