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르블랑의 추리소설. 운하스캔들에 연루된 27명의 정치인들의 명단이 사라진다. 명단이 숨겨진 수정마개를 둘러싼 암투 속에서 뤼팽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건에 휘말려들고... 사랑하는 여인과 아끼는 부하를 위해, 교활하고 비열한 최고의 악당 도브렉과 맞서는 뤼팽. 명예와 목숨을 건 뤼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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