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한 책. 무서운 흡혈귀처럼 돌묵상어에 붙어 살면서 피를 빨아먹는 칠성장어, 다른 개구리와는 달리 혀가 없어서 손으로 먹이를 잡아먹는 피파개구리, 이상망측하게도 자기 똥꼬에 입을 대고 쪽쪽 똥을 빨아 먹는 토끼,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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