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감성적인 문체로 문학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을 그려낸 이명행의 장편소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 본연의 감정인 '사랑'의 테마를 조심스럽게 탐색하면서 비정하고 이성적인 현대인들에게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깨우쳐주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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