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있는 커다란 두릅나무의 가지를 쳐내 듯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물질적인 것에는 지출을 덜 하고, 여행이나 자원 봉사를 하며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게 되기까지 단순한 삶이 결코 쉬운 삶이 아님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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