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영 사진집. 5일 간격으로 열리는 시골의 장날. 장터에서나 볼 수 있는 우리들의 옛 삶의 정취를 생생하게 담은 100여 편의 흑백사진을 수록했다. 장날 이야기는 장을 보러 나오는 할머니의 모습으로 시작하여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행렬을 정겹게 담았다.(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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