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제도의 영역에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채 유행의 부침이 심한 영화문화 비평. 이 책은 영화 비평가인 저자가 영화역사에서 개념화된 대표적인 장르의 영화를 사회, 역사적 맥락에서 어떻게 비평할 수 있는지 영화들을 예로 분석한 책이다. 부쩍 개방된 성 표현의 묘사 수위에 대한 에로티시즘과 포르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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