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적 본질의 핵심에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신지학』. 이 말은 수세기에 걸쳐 그런 관점에서 사용되어 왔다. 이 책은 신지학적 세계를 묘사하고 있으며, 눈과 귀와 오성으로 세계를 하나의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과 똑같은 의미에서 사실만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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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신지학 - 루돌프 슈타이너 지음, 양억관.타카하시 이와오 옮김 영학 가운데서도 특히 인간의 영적 본질의 핵심에 관련된 문제를 다룬 슈타이너의 인지학 사상을 집대성하였다. 지은이에 따르면 인간은 늘 세 가지 방식으로 세계와 연결되어 있고, 그것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한다. 몸, 혼, 영이 그것인데 인간은 몸을 통해 사물과 자신을 연결시키고, 혼을 통해 사물이 던져주는 인상을 받아들인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