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는 알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행하기 어려우며, 또 행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참으로 힘을 쌓아 오래하기가 더 어려운 것입니다." 이(理)철학을 '사색하는 사상'으로 바꾸어놓은 조선 말기 대사상가, 퇴계 이황선생의 탄신 50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책. 16세기 말 창립된 이래 조선왕조 300여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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陶山書院 - 이우성 엮음, 황헌만 사진, 유만근 영역 퇴계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이 책은 퇴계의 가르침과 실천의 도장이었던 도산서원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사진작가 황헌만이 도산서원의 정취와 퇴계의 유묵, 유품, 향례의 모습까지 담아내었고, 16세부터 도산서원과 인연을 가져온 이우성 퇴계학연구원 회장이 해설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