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에서 출발해서 상식으로 돌아오는 하르트만의 철학. 그는 당대의 보편적인 철학적 경향이었던 후설적 현상학이나 실증주의, 신칸트주의, 인간학, 실존 철학, 네오토미즘, 마르크스주의 등을 조소했었다. 그는 오히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고대 철학과 칸트와 헤겔을 주축으로 하는 독일 고전 철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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