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인 저자가 일본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소비생활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올바른 절약법을 제시하고 있다. 유태인도 배운다는 독일의 합리적인 소비철학을 통해 무절제한 소비화를 지향하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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