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가 태동하는 현장에서 근대의 기원을 고찰한 책. 정확히 백년 전으로 돌아가 한국에서 근대적 주체는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앞으로 새로운 주체 구성을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민족, 섹슈얼리티, 병리학을 바탕으로 탐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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