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특성을 규정짓는 데 있어 그들 상호간의 관계를 논설한 책. 동물성은 의미와 이해 관계와 애정의 공유에 바탕을 둔 '잡종 공동체'를 인간과 더불어 형성할 수 있는 몇몇 유기체들의 능력 속에 존재한다라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저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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