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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223.53
도서 순간순간이 항상 옳고 할 뿐
  • ㆍ저자사항 정경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하남, 2001
  • ㆍ형태사항 362 p.; 23 cm
  • ㆍISBN 8975343065
  • ㆍ주제어/키워드 순간순간 항상 옳고 완벽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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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21599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223.53-정14순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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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21599 [강화]종합자료실
223.53-정14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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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정경 스님의 두 번째 이야기. 불교의 핵심 사상이 담긴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270자를 의지해서 불교는 무엇이고 깨달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스님의 올곧은 성찰을 참선과 화두에 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함께 흐르는 물처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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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이 항상 옳고 완벽할 뿐 - 정경 지음
불교의 핵심 사상이라 할 수 있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여하시불(如何是佛)'('무엇이 부처인가?')를 화두로 제시하고 반야심경에서 그 답을 찾았다. 먼저 불교를 '종교가 아닌' 자기 '무지'를 걷어내고 '최상의 지혜'를 깨달아 가는 '지극히 인간적일 수밖에' 없는 수행으로 정의하고 기복적인 종교의 허상에서 벗어날 것을 종용한다.

목차

▧ 글을 시작하면서

제1장 꿈 깨고 보면
염불을 못했더니 | 여하시경 |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관자재보살이 수행할 때
비춰 보니 | 다 습관 때문에 | 공이라서 자유롭다 | 법성게 | 색공 공색
참선요가 | 뼈가 부서졌을 때 | 허공을 먹는다 | 발상 전환 | 우주가 처음 생긴 때

오로지 시절인연 | 사고 방식 | 불상 | 패 죽여 | 마음 장난 | 태산이 티끌
한 방울 물 속에서 세계가 | 찰라와 영원 | 꿈 | 수마 | 완벽의 의미 | 말 이전에
가장 미련한 짓 | 철부지 | 스리랑카에서 | 천당도 지옥 지옥도 극락 | 보편성의 위대함

아니며 아니니 | 없고 또 없고 아주 없으니 | 윤회의 본질은 깜깜함 | 고를 알면
열반 | 바로 보면 | 그게 그거지만 | 고행 | 인명 재천 | 팔정도 | 목적이 없는 일
기도 | 공포가 없어서 | 지식이 있어도 | 척하면 삼천리 | 배워도 안 되는 일

꿈 깨고서 | 장자께서 | 그렇고 그럴 뿐 | 선도 악도 생각지 않을 때
정말 없다는 뜻은 | 본디 그렇거늘 | 첫 마음이 곧 깨달음 | 그릇 만큼밖에
나 말고 무엇이 | 그럴 수 없는데도 | 무상해서 | 진실하기만 할 뿐 | 염원
그래서 부처 | 얻는 바가 없는 이익 | 뇌성벽력

제2장 욕심이 버려질까봐
안다고 안 것인가 | 있으면 있나 | 업력이 지중해서 | 정력 |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극락 간다는 것 | 봐도 본 것이 아니다 | 발전 | 참선은 왜 | 길고 짧은 차이는
어불성설 | 갈아도 안 된다면서 | 유구무언 | 채찍의 그림자 | 행운은 없다

혜능 | 회의 | 의심 | 나이 값 | 라즈니쉬 | 탄트라 | 어쩌다가 하나씩은
위대한 포기 후에 | 듣기 싫어도 진리 | 꿈 깰까봐 걱정 | 유물론 유심론
순수한 마음으로 | 새머리 | 대타협 | 불교를 위한다면 | 다 버리고 하나만

부처님부터 | 어떤 수행을 해도 | 없어서가 아니라 안 해서
마음 따라 생하고 멸한다 | 아라한 | 곡차 한잔하고 나니 | 화두

▧ 글을 닫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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