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 그리스도교의 수립했으며, 교회에 매달린 교조적 신앙이 아닌 조선 민족의 그리스도를 뿌리내렸던 김교신의 저작집이다. 그의 부활 신앙과 재림신아의 확신을 표명한 것이며, 표현은 극히 성서적이나 그 속에 투영된 내용은 민족 해방을 갈구한하는 강렬한 지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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