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하늘에 생동감을 주는 새. 새들은 허공에서 춤을 추듯 자유를 만끽한다. 이 책은 한 하늘 아래 자연을 공유하며 살아온 우리 나라의 새 235종을 감동적인 사진과 글로 보여준다. 한국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텃새, 한국의 여름을 즐기는 여름새, 따뜻한 한반도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새, 봄가을에 한국을 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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