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이자 미술평론가였던 윤희순이 1930년대 후반부터 신문과 잡지 등에 발표한 한국미술 관련 글들에 신고를 더해 1946년에 발간했던 초판본을 새롭게 꾸민 복간판. 시대양식을 포괄하는 풍토양식의 다각적인 고찰로써 미술의 전모를 파악하는 <풍토양식과 민족성>, 여러 사료의 철저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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