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을 고립된 현상이 아닌 전체 유럽문학의 유기적인 일부분으로 다룸으로써 그 총체적인 모습을 제시한 책. 문학사가 정치·사회사로 환치되는 것을 경계하여 사회·정치적 배경과 한 작가의 전기적 사실을 간략히 설명하면서 당대의 구체적인 사회·역사적 문맥 속에서 러시아 문학사에 대해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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