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쟁 당시 살포된 고엽제의 후유증으로 샴쌍둥이로 태어난 구엔도끄. 형 베트와 기적적인 분리 수술에 성공한 이후 친구에 대한 신뢰, 첫사랑과 이별의 아픔, 생모와 양모에 대한 배려, 장래에 대한 불안과 결의, 원인 불명의 뇌 관련 질병에 걸린 형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수록했다. 부제는 어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