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고용된 한 영국인 교사의 글로써 1930년대의 한국인의 생활과 우리의 대일 인식을 설명해 주는 제3의 눈으로서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 저자는 일본의 제국주의를 비난하면서도 한국인에게 망국의 책임을 묻고 있지만, 객관적인 태도에서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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