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역사에서 람세스 2세는 투탕카멘만큼이나 수수께끼 같은 인물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유달리 긴 세월 동안 권좌에 머물렀던 이 파라오는 후대에는 위대한 정복자이자 탁월한 행정가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런 외적인 이미지 뒤에 가려진 그의 참모습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람세스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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