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화사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거나 유보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사람들에게 신문화사가 존재해야 하는 당위성을 기술한 책. 이 책에서는 먼저 20세기 전반부터 역사학의 변화를 간략하게나마 훑어봄으로써 신문화사라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 배경을 살폈으며, 네 가지 방식의 신문화사의 시도에 대한...
책을 쓰게 된 동기
들어가는 말
제1장 신문화사가 걸어온 길
1. 정치사에서 사회사로
1. 마르크스주의 역사학
3. 아날학파
4. 사회사를 넘어서
제2장 두껍게 읽기
1. 세상의 모든 윙크들
2. 더 많이 변할수록 더 똑같은 것이다
3. 고양이는 죽어야 했다
제3장 다르게 읽기
1. 고양이가 본 고양이 대학살
2. 혁명의 여성사
3. 설탕과 대구 그리고 인간
제4장 작은 것을 통해 읽기
1. 의심의 눈초리
2. 치즈와 벌레
3.. 미시사의 새로운 가능성
제5장. 깨뜨리기
1. 푸코. 화이트. 라카프라
2. 포로노그라피가 보여주는 역사
3. 무엇을 왜 깨뜨려야 하는가
결론 문화로 본 역사의 전망
1. 새로운 문화사는 얼마나 새로운 것인가
2. 문화로 본 역사의 문제점
3. 지금 왜 문화로 역사를 보아야 하는가
4. 새로운 문화사는 미래의 역사학이 될 것인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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