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사랑의 편지>의 필자가 쓴 산문집. 캘커타 빈민가의 행려병자 수용소인 사랑의 집에 설탕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안 가난한 집 소년이 어머니께 사흘동안 설탕을 먹지 않겠으니 사흘분의 설탕을 달라고 하여 사랑의 집을 찾아갔다는 이야기를 포함해 생활 구석구석에 사랑의 의미를 부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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