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연구와 서술의 방법론을 모색하는 <'역사란 무엇인가'를 넘어서>. 포스트모던의 열린 역사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먼저 1960년 초에 쓰여진 E.H.카의「역사란 무엇인가」를 현재의 시점에서 어떻게 다시 읽을 수 있는지를 고찰하며, 역사가가 지향해야 할 과거와 현재의 대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