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작가의 장편소설. 선원 롱그렌이 3개월만에 집으로 돌아와보니 아내는 죽어있고 딸아이가 태어나있 는데 그 딸의 이름은 아쏠. 아쏠이 믿고 기다리는 붉 은 돛에 관한 신비로운 전설, 눈앞에 나타난 붉은 돛 의 배를 따뜻하고 낭만적인 시각으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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