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안도현, 이문재 등 국내유명작가부터 맥스 어만, 칼릴 지브란 등 해외 유명작가들의 시모음. '탱탱한 종소리 따라나가던/여린 종소리/되돌아와/종 아래 항아리로 들어간다/저 옅은 고임이 있어/다음날 종소리 눈뜨리라'의 '마음의 오지'를 비롯해 75편 시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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