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륙 최고봉에 선 시각장애인 에릭 와이헨메이어의 희망의 모험기. 망막박리증이라는 희귀한 유전병으로 열세 살에 시력을 잃었지만, 시각장애라는 장벽 앞에 무릎 꿇지 않았다. 고등학교때 처음 암벽을 오른 뒤로 그 맛에 푹 빠져 등반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맥킨리,킬리만자로, 아콩카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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