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신대륙 발견 500주기가 되던 해 포르투갈의 리스본에 19인의 학자가 모였다. 세계 유수 기업 및 국가의 핵심 브레인들인 이들은 그동안 벌인 경쟁의 논리를 반성하고 협력과 상생의 논리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지구촌 하나되기의 내용을 정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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