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길>로 국내 독자에게 친숙해진 앤서니 기든스의 새로운 저작. 세계화된 자본주의를 새로운 문명의 시작으로 정의할지 기존 자본주의의 보편적 심화로 바라볼지를 살펴보고 있다. 그리하여 인간파괴로 치닫는 세계화 시대, 전지구적 자본주의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인식의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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