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에 와서 프로이트와 더불어 비로소 현대적인 학문의 한 분야로 자리를 잡게 된 심리학 혹은 정신치료의 전사적인 발전과정을 소개한 저서. 이 책의 주인공인 프란츠 안톤 메스머, 메리 베이커 에디,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전혀 다르고 심지어는 대립되는 방식으로 정신을 통한 치료라는 동일한 원리를...
- 역자 서문
- 서문
1부 프란츠 안톤 메스머
1) 선구자들과 그들의 시대
2) 초상화
3) 점화된 불꽃
4) 처음 시도들
5) 예감과 깨달음
6) 파라디스 양의 소설
7) 파리의 중심에서
8) 메스머 열풍
9) 학술원이 개입하다
10) 보고서를 둘러싼 싸움
11) 망각 속의 귀향
12) 성과
제2부 메리 베이커 에디
1) 삶과 가르침
2) 잃어버린 40년
3) 큄비를 만나다
4) 기적의 심리학
5) 광야의 바울
6) 초상화
7) 첫 단계
8) 메리 베이커 에디의 가르침
9) 계시로 바뀜
10) 마지막 위기
11) 그리스도와 달러
12) 구름 속으로 은퇴함
13) 십자가에 못박힘
14) 성과
제3부 지그문트 프로이트
1)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올 무렵의 상황
2) 성격의 초상화
3) 시작
4) 무의식의 세계
5) 꿈의 해석
6) 정신분석의 기술
7) 성의 세계
8) 황혼 무렵 먼 곳을 바라봄
9) 시간 속의 타당성
- 편집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