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주의와 에피쿠로스주의, 회의주의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 책. 헬레니즘 시대의 사상은 그동안 주로 문화사적 관점에서 연구되어 왔다. 이 책은 철학적인 측면을 잘 드러냄으로써 20세기에 헬레니즘 철학에 대한 관심을 일깨웠다. 당시의 철학자가 주고받은 매우 수준높은 철학적 토론을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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