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귀>, <원시인>을 그린 만화가 장 마르크 레제르의 초기작품. 술주정뱅이인 아빠와 늘 술 심부름을 해야 하고 두들겨 맞는 아들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1961년부터 1970년까지 프랑스 최초의 성인 만화 잡지 <하라 키리(할복)>에 발표되었던 것들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