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갯벌에서 손쉽게 따거나 캐거나 뜯어 먹을 수 있는 갯것들 100종을 그림과 함께 담은 책. 저자가 직접 성천 마을 앞 바닷가, 모항, 하섬, 고사포 갯벌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보고, 잡고, 사진 찍은 것을 글과 그림으로 옮겼다. 아울러 갯마을에서 어른들이 늘 쓰는 말을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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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 - 도토리 지음, 이원우 그림 갯벌의 생태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그림책. 바다에서 사는 조개, 게, 굴, 해초, 새와 같은 생물들을 100종 가까이 보여줄 뿐 아니라 갯마을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보여준다. '어린이 갯살림'시리즈 중 첫째권으로 우리 나라의 전형적인 갯벌의 생김새를 보여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