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삭막한 도시에 들개가 나타났다. 야생의 사내들이 수놓는 불꽃같은 사랑 이야기. 내일은 없디. 한치도 물러설 수 없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불꽃같은 사랑, 죽으면 죽으리라, 비극의 정점에서 마침내 신화가 된 사랑 이야기. 장편 액션소설.
[NAVER 제공]